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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법으로 담배 못 피게 하니 급성심근경색 발병율 11%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1-26 06: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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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흡연을 못하게 하는 법 시행이 급성심근경색 발병율을 11%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스페인 Josep Trueta 병원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2006년 부터 시행된 부분적인 흡연 금지 법률로 인해 지로나(Girona) 지역내 급성심근경색 발병율이 11% 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감소는 65-74세 고령자와 여성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2002-2008년 사이 지로나 지역에서 발생한 총 3703건의 심근경색 발병 건 자료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2202-2004년에 비해 흡연 금지법이 시행된 이후인 2006-2008년 사이 급성심근경색 발병율이 11%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감소는 담배를 피지 않은 사람에서 15%, 65에서 이상 고령자에서 18% 감소로 더욱 두드러져 간접 흡연 감소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주된 위험인자중 하나는 흡연으로 스페인의 경우에는 전체 성인 인구의 30%가 흡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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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 같은 흡연율은 약간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높고 이로 인해 심혈관건강이 큰 영향을 받고 잇는 바 흡연 금지법이 심근경색 발병율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난 이번 연구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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