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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착각하기 쉬운 허리디스크, 알고보면 척추분리증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1-28 07: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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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와 통증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워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보통 허리에 찾아오는 통증은 모두 ‘허리디스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 통증이 비슷해 혼동하지만 알고 보면 허리디스크가 아닌 척추분리증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척추분리증은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돼 발생하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척추연결고리가 끊어져서 척추마디가 분리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척추분리증은 선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심한 운동 등에 의한 외상으로 골절이 일어나거나 무거운 물건을 많이 운반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반복적으로 허리에 힘이 가는 경우에 흔히 발병한다.

척추분리증의 주된 증상은 요통과 방사통으로 운동을 하거나 오래 서 있으면 요통이 심해지고 쉬면 낫는다. 평소 앉아 있을 때 왠지 모를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척추분리증 환자마다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어 척추분리증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척추분리증을 방치했을 경우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빠른 치료와 주의가 필요하다.

척추분리증 진단을 받은 환자는 절대적인 안정이 중요하다. 무리한 동작을 최대한 피하고 근력강화를 위한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허리 고정대를 차고 진통소염제와 근육 이완제등을 복용하며 물리적인 치료를 진행하면 증상 완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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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때 치료하지 못하고 척추분리증을 방치하게 되거나 계속해서 과격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뼈가 점차 앞으로 미끄러지거나 더 어긋나는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악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검진을 통해 질환여부를 정확히 파악하여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분리증을 예방하고 싶다면 바른 자세를 습관화 해야 한다. 요즘에는 청소년을 비롯해 많은 젊은이들이 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등받이에 등 전체를 대고 앉으며 다리를 엉덩이보다 약간 높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누워있을 때는 엎드리는 것은 좋지 않고 바로 눕거나 옆으로 눕는 것이 허리의 부담을 줄여준다. 더불어 걷기 운동이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척추주변의 근육들을 강화하여 척추를 보호해주는 것도 척추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된다.

중앙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승원 교수는 “척추분리증은 모르고 시간이 지나면 척추가 불안정해지고 수술까지 할 수 있다”며 “허리가 아프고 양쪽이나 한쪽 엉덩이에서 허벅지쪽이 저린 듯한 통증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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