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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감소하는 장기기증…늘어나는 불법장기매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입력일 : 2013-01-25 08: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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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자는 감소하고 장기이식대기자는 증가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불법장기매매가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24일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의 지난해 11월말 기준 통계에 따르면 장기기증등록자 수는 8만7899명으로 지난 2009년 18만5020명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실제 국내 장기이식 현황을 살펴보면 2000년 1303건에서 2012년 11월 기준 3525건으로 증가했다. 사후 기증자 1414명이었다.

그러나 장기이식대기자는 2000년 5343건에서 2011년 2만1861건, 2012년 11월 기준 2만2427건으로 증가해 장기기증자가 2000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장기이식이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성적인 장기기증부족으로 불법장기매매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찰청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불법장기매매 적발 처벌 건수는 2010년 3건, 2011년 25건 중 구속 3건, 2012년 13건이었다.


수원수
불법장기매매를 근절을 추진하는 모 씨는 “국내 단속으로 인해 드러나지 않고 제3국 등 해외에서 은밀하게 이뤄지는 장기매매 등을 고려하면 그 수는 더 많을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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