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아동후원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건강
비엘
건강 칼칼한 목, ‘미세먼지’ 때문이라고?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1-24 13:58:01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전자처방전 수령 가능
■ 아빠와 마셔야 술 잘 배운다고? 어린아이에게 술 먹이지 마세요
■ 중국, 대기개선에 288조 투자…한국 기업 주목받는다
황사보다 더 미세한 먼지, 더더욱 해로워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한 겨울인데도 목이 칼칼하거나 가래가 자주 껴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목감기겠거니 생각했지만 최근 한파가 풀렸다 찾아왔다 하는 반복된 현상으로 대기 속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이유는 요즘처럼 한파로 괴롭다 갑자기 날이 풀리면서 생긴 안개 때문이다. 최근 지속된 강추위로 얼어붙었던 눈과 얼음이 녹으며 습도가 높아져 안개가 만들어지게 되고 안개 입자에 쉽게 달라붙는 미세먼지가 대기 중으로 날아가지 못하고 안개에 들러붙어 공기가 탁해진 것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주변의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아침에 증가한 미세먼지가 바람에 쓸려가지 않고 대기에 머물게 된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또한 최근 중국 베이징의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의 40배를 초과할 정도로 악화돼 바람을 타고 오염물질이 날아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봄철 불어오는 황사먼지는 지름 2~6㎛가량이지만 겨울철 먼지 입자는 대부분 크기가 지름 1㎛안팎으로 미세하기 때문에 더더욱 인체에 해롭다. 아울러 미세먼지는 인체내 기관지 및 폐 내부까지 들어가기 쉬워 호흡기를 자극하고 기관지염, 폐기종, 비염, 폐렴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을지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조용선 교수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는 천식환자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는 질환이 더욱 악화되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 등은 급성 호흡기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교수는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 발을 깨끗하게 씻는 등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며, 평소보다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로또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