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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리 잘 안 들리는 노인 '치매' 빨리 온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1-22 18: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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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청력을 잃어버린 고령자의 뇌가 청력이 잘 유지된 고령자들 뇌 보다 더 빨리 기능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미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내과학회지'에 밝힌 70대 1984명을 대상으로 6년동안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청력 저하와 이로 인한 사회적 격리로 인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는 것이 이 같은 뇌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게 하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실제로 청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뇌기능이 40% 빨리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력 소실을 치료하는 것이 인지능 저하와 치매 발병 속도를 늦출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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