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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건국대병원, 유방암 수술 연 300례 돌파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1-21 16: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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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건국대병원은 지난해 유방암 수술이 총 303건으로 연 300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개원 이래 총 1163건의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다. 그중 73.2%가 가슴의 절제 없이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이다.

이와 관련해 건국대병원은 지난해 10월 유방암 환자만을 위한 별도의 진료실과 검사실을 갖춘 유방암·갑상선암센터를 개소했다.

진료실 내에는 초음파 장비와 판독 전용 고화질 모니터가 있어 진료와 동시에 초음파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센터 내에 있는 유방감마스캔은 조직 내 3mm의 미세 종양까지 찾아낸다.

재활의학과와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옆에 자리 잡아 조직검사와 MRI, CT, PET는 물론 유방암 수술 뒤 생길 수 있는 림프부종과 갑상선암 치료를 위한 방사성 요오드 치료도 모두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암 조직에 색소를 주입해 림프절의 암세포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인 ‘감시 림프절 생체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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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양정현 유방암센터장은 “영상의학과, 마취과, 간호부 등 여러 의료진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며 아직 올라갈 계단이 많은 만큼 함께 더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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