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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사회에게 남기는 ‘유산기부자’ 늘었다
기초생활수급자도 상당수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1-19 08:11:35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사망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유산기부가 늘어나고 있다.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처음으로 모금회에 2명이 유산 기부약정을 한 이후 그동안 모두 27명이 동참했다. 최근에도 유산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사람들이 추가됐다고 공동모금회 측은 밝혔다.

사후기증이기에 유산기부자에 대한 정확인 인원파악 등은 어렵지만 기부문화가 발전해감과 동시에 유산기부에 대한 관심을 비롯해 기부의사를 전달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것이다.

특히 유산기부를 약속한 이들 중 일부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넉넉치 않은 경제적 상황속에서도 “사회의 도움으로 살아온만큼 사회를 위해 그간 모은 돈을 사용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아직 기부문화를 낯설어하는 사람이 많을정도로 기부문화 자체가 정착된 상황은 아니다”며 “기부문화가 발전되면 유산기부 문화도 함께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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