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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겨울에 입는 스키니진, 건강엔 해롭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1-21 0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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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스키니진을 피하는 게 좋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미니스커트를 입기에는 너무나 추운 요즘 그래도 멋을 포기할 수 없는 젊은이들이기에 남녀를 불문하고 몸에 쫙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입는다. 여기에 부츠까지 신어줘야 겨울패션이 완성된다고 그들은 말한다.

아무래도 몸을 꽉 조여주니 진한 색상으로 입었을 때 날씬하게 보이고 라인이 살아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선호한다는 것.

그러나 겨울이 되면 다른 계절보다 근육이나 혈관이 경직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데 여기에 스키니진을 입는다면 ‘불난 집 부채질’하는 격이다.

스키니진을 입으면 여성들은 하지정맥류나 질염, 냉대하 등의 여성질환을 앓게 되고 하지정맥류 등 신경 문제도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스키니진을 입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여성질환에 걸릴 위험률 1.5배 높다는 연구가 나온 적이 있다.

남성들의 경우도 하지정맥류의 위험이 있으며 특히 스키니진 때문에 열에 민감한 고환의 온도가 높아져 정자생성에 영향을 끼치는 등 불임의 원인이 된다. 이에 대해서는 바지가 꽉 조여질수록 음낭의 온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었을 정도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을 위해 가급적 스키니진을 입는 횟수를 줄여야 한다.

분당수

고려대안암병원 흉부외과 김광택 교수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다리가 무거워지고 붓거나 저리다가 이후 종아리 쪽의 판막이 그 기능을 상실해 혈액이 역류하면서 하지정맥에 많은 양의 혈액이 몰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다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레깅스나 스키니진보다는 약간 헐렁한 바지를, 무릎 부위까지 꽉 조이는 부츠보다는 발목 움직임이 편한 신발이 좋다. 또 틈틈이 신발을 벗어 발목을 돌리는 스트레칭이나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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