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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울지역 성형외과 10곳 중 7곳 강남에 몰렸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입력일 : 2013-01-17 16: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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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수 2만4535명…전년대비 28%p 증가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강남에 서울 전체의 72%에 해당하는 성형외과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는 구민의 삶의 질과 복지정도·사회구조의 변화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1 강남의 사회지표’의 조사 분석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그 결과, 인구 10만명당 병원 수는, 의원이 서울시의 3.3배, 치과병(의)원 2.5배, 한방병(의)원 2배로 많았고, 성형외과는 무려 서울시의 72%에 해당하는 288개가 몰려 있어 전국 대비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었다. 외국인 환자 수는 2만4535명으로 전년대비 28%p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더불어 외국인 숙박객 수는 103만2665명으로 2010년 대비 40%p 증가했고, 객실 수입도 22%p 늘어나 강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그에 따른 경제적 효과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의 2010년 기준 1인 가구 비율은 30%로 서울시(24%), 전국(24%)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1인 가구 중 여성 가구수의 절반은 미혼 ‘싱글족’이었다. 이는 강남 내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이 증가하고 있고, 자아실현 욕구가 커짐에 따라 전통적인 결혼관이 퇴색되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했다.

또한 강남구민은 저출산 현상의 해결방안으로 첫째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의 확대’를 꼽았고, 그 다음으론 ‘영유아 보육비․교육비 지원’이라 생각해 보육지원에 대한 국가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보았다.

저출산 현상 심화와 더불어 노령화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었는데 15~64세에 해당하는 생산 가능 인구비율이 78%로 서울시 평균(76%)을 약간 웃도는데 반해, 노인인구 증가율(6.7%)은 전국(3.5%)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아울러, 2011년 강남구의 월 평균 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가구는 28%로 고소득 계층이 강남구에 밀집돼 있으며, 구민 중 78%가 정치·경제·사회적 위치에서 ‘중’ 이상이라고 응답해 계층의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남사람들은 타인을 돕는데 인색하다는 편견과는 달리 2011년 기부율이 42%로, 100명 중 42명이 기부를 한 것으로 나타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주거생활·보행 환경 만족도가 모두 서울시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교통정책은 ‘지하철 노선확충’, ‘버스 노선 및 시설정비’, ‘주차장 확보’ 순으로 답했다.

교육특구라 불리는 강남구 내 교사 1인당 학생수는 17명으로 전국 20.6명, 서울시 23.7명에 비해 월등히 낮았으며 가구당 사교육비는 월 114만원으로 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도 높아졌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jjnwin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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