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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피임 때문 난관 묶은 여성 '자궁암' 위험 높은 이유 있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1-16 19: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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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수술 목적으로 혹은 임신을 하지 않기 위해 난관을 묶은 여성들이 자궁암 검진인 자궁세포진검사(Pap smears)를 자주 하지 않아 자궁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Rhode Island Women & Infants 병원 연구팀이 'Gynecologic Oncology'지에 밝힌 비정상적 자궁세포진 검사 후 질확대경 검사(colposcopy)를 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자궁세포진 검사는 여성의 자궁내 세포내 변화를 체크 여성들이 감염질환, 비정상적 자궁세포 혹은 자궁암 발병을 미리 예측하게 할 수 있어 자궁암 발병 건과 이로 인한 사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전에는 21세 시작 여성들이 2년 마다 이 같은 검사를 받을 것이 권고됐지만 세 번 이상 자궁세포진검사를 한 30세 이상 여성들은 3년 마다 이 같은 검사를 받아도 되며 위험인자가 없는 65세 이상 여성들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연구결과 그러나 난관결찰을 한 여성들이 이 같은 정기 자궁세포진 검사를 자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모든 연령대에서 난관을 묶은 여성들이 다른 피임법을 사용한 여성들 보다 이전 5년 동안 자궁세포진검사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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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건강 증진과 암 예방을 위해 여성들에게 자궁세포진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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