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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인공수정 임신된 여성 '폐색전증' 경보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1-16 19: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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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인공수정이라는 불임 치료가 임신 1기 동안 폐색전증과 정맥색전혈전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전 세계 부부중 10% 가량은 불임을 앓고 있는 바 1978년 이후 인공수정법이 사용 불임을 앓는 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이 같은 치료를 통해 약 500만명의 아이들이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부인과 전문가들은 임 정상 임신중 혈전 위험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한 여성과 지난 세 달 동안 출산을 한 여성들이 중증 응고 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심지어 인공수정을 통한 임신은 정상 임신 보다 더 많은 혈전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공수정 후 동맥혈관이 막힐 위험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정상 임신을 한 11만6960명 여성과 인공수정을 통한 임신을 한 2만3498명 여성에서의 정맥색전혈전증과 폐색전증 발병 위험을 비교했다.

참여 여성들의 평균 연령은 33세로 모두 1990년에서 2008년 사이 출산을 한 바 연구결과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을 한 여성들은 1000명당 4.2명이 혈전이 생긴 반면 정상 임신을 한 여성은 2.5명에서 생겨 인공수정을 통한 임신히 혈전 생성 위험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신 1기 동안은 각각 1.5건과 0.3건으로 더 큰 차이를 보였다.

반면 임신 전과 출산 후에는 차이가 이 같은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한편 폐색전증은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이 된 여성과 정상 임신이 된 여성에서 각각 0.08%, 0.05%에서 발생 전 임신 기간 동안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을 한 여성에서 폐색전증 발병 위험이 높았지만 특히 임신 1기 동안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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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비록 절대적인 폐색전증 발병 위험은 낮지만 폐색전증이 진단이 어렵고 모성사망의 주원인이라는 점을 감안시 이번 연구결과는 매우 의미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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