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타가 제대혈 줄기세포로 뇌성마비 치료 성공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1-16 17:17:51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 1년…릴vs아이코스 한판승부
■ 어린이, 층간 간접흡연 노출로 알레르기 영향有
■ '生과 死의 갈림길' 골든타임
분당차병원 김민영 교수팀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16일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팀이 타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주사해 뇌성마비를 치료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자가가 아닌 타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뇌성마비를 치료한 것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의생명의과학지 중 하나인 STEM CELLS 최신호에 게재됐다.

김민영 교수팀은 지난 2010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31명의 뇌성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역적합성 등의 검사를 거쳐 환자와 유사한 면역성을 가진 제대혈을 말초 정맥에 주사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됐다.

주사 후 6개월 추적한 결과 제대혈을 주입 받은 환자군에서 대동작수행능력의 향상 즉 보다 정상적인 몸의 자세와 운동 능력이 발생한 결과를 보였고 운동능력뿐 아니라 인지능력도 향상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더불어 MRI 촬영 결과에서도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을 담당하는 뇌부위의 세포밀도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대뇌 포도당 대사활성도를 보는 PET CT 촬영에서도 뇌성마비에서 활성도가 떨어져 있는 운동기능과 인지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저핵과 시상 부위가 활성화가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로 인해 제대혈을 보관하지 않은 뇌성마비 환자라 해도 자신과 면역적합성이 맞는 제대혈을 찾을 경우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아울러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뇌손상에 줄기세포 치료 가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향후 여러 가지 뇌질환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로또

김민영 교수는 “뇌성마비 환자들은 뇌신경이 손상돼 신경의 수가 감소됐는데 제대혈 줄기세포 주사 이후 세포밀도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뇌의 중요 부위가 활성화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이 운동능력과 인지능력 등을 크게 향상 시키는데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기어 다니거나 앉아 있지도 못하던 환아들이 기거나 혼자 앉는 등 그 동안의 재활의학적 치료만으로는 거의 불가능했던 치료가 가능해 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순천향대천안병원, 새 주차타워 완공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