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음식물 쓰레기 협상 ‘결렬’

김보라 / 기사승인 : 2013-01-15 19:10:22
  • -
  • +
  • 인쇄
음자협 제시 가격, 시와 차이 보여 ‘합의 실패’ 서울시가 일부 자치구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지연 해결을 위해 처리업체와 구청 간 중재에 나섰지만 결렬됐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오후 음식물쓰레기자원화협회(음자협)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민간 업체들은 ‘런던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 폐수의 해양 투기가 전면 금지되면서 육상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구청 관계자들은 1t당 처리비용을 9만~10만 원으로 소폭 인상하는 안을 제시했지만, 업체 측은 1t당 12만7000원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협상을 위해 한때 중단했던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다시 이루어지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bol82@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환경부 ‘1급 발암물질’ 다이옥신 배출 시설 관리 사실상 포기?2021.10.15
경기 용인‧충북 음성‧충남 아산 야생조류 분변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2021.10.15
ETRI, 축산업 ICT 플랫폼 ‘아디오스’ 개발…가축 감염병 통합 관리2021.10.14
농촌진흥청, ‘클로르피리포스’ 농약 등록취소2021.10.14
전국 특수학교‧기숙사 건물 10곳 중 7곳 스프링클러 미설치2021.10.14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