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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계절별 건강상식] 겨울철, 볼일 보는 게 쉽지만은 않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1-16 07: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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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스트레칭과 규칙적인 성생활로 ‘전립선 비대증’ 예방 가능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중년 남성의 대표적 질환 중 하나인 ‘전립선비대증’. 이는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그 환자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요즘과 같이 찬 기온에 요도가 유독 긴장하게 되는 겨울에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대부분이 전립선비대증 환자일 만큼 상당하다.

◇ 전립선비대증

전립선비대증은 정액을 구성하는 일부 성분을 만들어 분비하는 전립선이 커져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소변의 흐름이 줄어든 질환이다.

이는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소변줄기가 가는 약뇨 ▲강하고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려운 느낌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절박뇨 ▲힘을 줘야만 배뇨가 가능한 복압배뇨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은 잔뇨감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야간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다시 말해 전립선비대증은 소변을 잘 참지 못하고 오랜 시간 머뭇거리다 소변을 보지만 그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으며 다 본 후에도 여전히 소변이 남아있는 듯한 잔뇨감을 느끼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이러한 증상이 서서히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생기는 현상이라 여기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수신증이나 요독증 등의 심각한 상태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것.

아직까지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나 정상 기능의 고환의 노화로 인해 발병했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50대 남성의 50%가, 60대 남성의 60%가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다는 통계도 나왔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골반근육과 전립선 부위 요도 근육이 긴장하고 이완작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립선비대증이 심해질 수 있다. 더불어 여름과 달리 수분을 땀으로 배출하지 않아 소변이 더 쉽게 차게 된다.

◇ 예방법

평소 너무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전립선비대증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한 시간에 한 번씩은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소변을 참았다가 보는 행동은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마려울 때 바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도록 한다.

아울러 장기간 정액이 배출되지 않으면 노폐물의 농도나 양이 늘어 전립선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다시 말해 평소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을 통해 정액을 자연스럽게 배출해주는 것이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엘

더불어 자극적인 음식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 대신 과일과 채소, 생선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또 과음을 삼가고 커피도 가급적 마시지 않도록 한다.

이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과 좌욕을 하는 습관을 기르며 피로가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키는 만큼 충분한 휴식을 통해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그리고 자기 전 수분섭취는 삼가는 게 좋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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