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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의사 줄어든다’…의사국시 응시인원 5년째 감소
응시생, 2008년 4028명→2014년 3190명으로 감소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1-11 16:51:01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올해 신입 의사는 3000명이 되지 않을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1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제77회 의사국시필기시험 접수자는 3190명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합격률 등을 고려한다면 2013년도 신입 의사는 3000명을 넘기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의사국시 응시인원은 감소하는 추세다. 2011년 3376명에서 2012년 3446명으로 소폭 증가한것을 제외하면 2008년 4028명이었던 것과 비교했을때 응시인원은 크게 감소했다.

또한 의사국시 응시생보다 인턴정원수가 많은 기이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인턴을 대폭 축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상황이 반복된 상황이다. 현재 2013년 인턴정원은 지난해보다 358명 감소된 3444명이다.

보통 의사국시 합격률은 92~96% 수준이다. 이를 감안한다면 올해도 최종 의사합격자수는 3000명을 넘기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정부의 전공의 감축방안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번 의사국시에는 필기접수자 3190명, 실기접수자 3254명이 각각 지원했으며 오늘 24일 합격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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