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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헬리코박터'균 뇌졸중·폐암 예방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1-11 0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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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위궤양을 유발하는 균인 헬리코박터균이 뇌졸중 그리고 심지어 일부 암 발병을 예방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NYU School of Medicine 연구팀이 'Gut' 저널에 밝힌 1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12년 가량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가장 독성이 강한 헬리코박터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 같은 균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55% 낮고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 역시 4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헬리코박터균이 위염부터 위암까지 각종 위장질환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으며 최근 연구에 의하면 소아 천식을 예방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헬리코박터균중 가장 독성이 강한 균주는 cagA 라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균주들이 뇌졸중과 폐암에 의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같은 균주를 가진 사람들은 위암으로 사망할 위험은 4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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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헬리코박터균이 소아 천식을 예방하는 T reg 세포들이 뇌졸중과 폐암에 의한 사망을 예방할 수 있지만 추가 연구를 통해 이를 확증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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