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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방항암제 ‘넥시아’ 이번에는 명예훼손(?)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3-01-10 08: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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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개발자 최원철 교수, 한정호 교수 고발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또 다시 한방항암제 ‘넥시아’ 논란이 불거졌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9일 단국대 대학원 최원철 교수가 본인이 개발한 넥시바에 대해 비방글을 게재했다는 이유로 충북대학교병원 한정호 교수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한정호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넥시아 관련 글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한정호 교수가 게시한 글이 실제 넥시바의 위해성을 알리고자 한 공익적 성격의 글인지, 단순 넥시바를 폄하하는 목적인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이에 대해 흥덕경찰서 관계자는 “경찰 조사는 끝났으며 곧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한정호 교수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글을 썼을 뿐”이라며 “만약 내가 게재한 글이 허위사실이라면 최원철 교수는 자신이 지금껏 주장해 온 내용을 증명해야 된다. 오히려 법정 공방을 가는 것이 진실을 가리는데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수
이로써 지난해 넥시아 불법유통 법정 공방에 이어 두 번째 법정 공방이 시작 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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