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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관동·서남의대, 부실교육 논란에도 지원율 여전히 '강세'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입력일 : 2013-01-08 08: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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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관동의대와 서남의대는 2013년도 입시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교육 논란의 중심에 있었지만 예비 의대생들의 지원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먼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의 경우 부속병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2년 연속 입학정원모집 감축 패널티를 받았고, 최근에는 본과생 위탁실습 등이 논란이 됐지만 이번 2013년도 입시에서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3년도 정시모집 마감결과, 관동의대는 34명 모집에 273명이 몰리며, 8.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모집군 별로는 가군 6.75대 1, 나군 7대 1, 다군 10.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실교육 논란에 이어 사학비리로 얼룩진 서남의대도 42명 정원에 209명이 지원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군 별로는 가군이 13명 모집에 46명, 나군 13명 모집에 41명, 다군 16명 정원에 122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부실교육 대학임을 알면서도 의대이기 때문에 진학을 선호하는 수험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는 청소년 세대가 의사란 직업 자체를 취업난의 돌파구로 보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jjnwin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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