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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녹내장' 위험 높은 사람 조기 알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1-07 17: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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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눈 속 망막내 혈관의 일부 변화가 녹내장 발병 위험을 미리 예측하게 할 수 있는 조기 경보 증후 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호주 연구팀이 '미안과학회지'에 밝힌 2500명를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연구시작 당시 비정상적으로 망막 동맥이 좁아진 환자들이 10년의 연구 종료시 녹내장이 발병할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연구시작 당시 망막동맥이 가장 좁았던 사람이 가장 넓었던 사람에 비해 10년 후 개방각녹내장이 발병할 위험이 약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가 추가 연구를 통해 확증될 경우 안과의사들이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을 효과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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