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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건대병원 전극도자절제술 장비 도입…첫 시술 ‘성공’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1-07 13: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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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약 먹을 필요 없고 완치율도 높아 부정맥 치료에서 각광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건국대병원이 부정맥 치료에 효과적인 최신 심장전기생리검사와 전극도자절제술 장비를 도입해 4일 성공적으로 첫 시술을 마쳤다.

전극도자절제술은 몸에 부착한 전극도자를 통해 프로그램화된 전기자극을 줘 부정맥의 원인 부위를 알아낸 뒤(심장전기생리검사), 그 부위에 고주파 에너지를 줌으로서 부정맥의 원인 부위를 차단시키는 시술이다.

이는 경우에 따라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는 약을 평생 먹을 필요가 없고 완치율도 높아 최근 모든 종류의 부정맥 치료에서 각광 받고 있다.

건국대병원 부정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심장혈관내과 박경민 교수는 “최근 급증하는 부정맥 환자를 위해 최신 부정맥 시술 장비와 삼차원 영상장비 시스템(카르토3)을 도입했다”며 “환자들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서울아산병원과 상계백병원 교수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 부정맥 센터에서 2년간의 연수를 마치고 지난 9월부터 건국대병원에서 부정맥 진료를 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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