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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울시, 내년부터 ‘환자안심병원’ 운영 본격화
서울의료원 623개 병상 중 180개 병상 운영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2-12-29 08:39:46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

서울시가 내년부터 서울의료원의 623개 병상 중 180개 병상을 보호자가 없어도 되는 ‘환자안심병원’으로 운영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내년에 시행될 7개 분야 70건의 정책을 발표하며 병원이 직접 책임을 지고 간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가족들의 간병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에 따라 ‘환자안심병원’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자안심병원’은 지난 7월 박원순 시장이 의료예산을 1000억원 증액, 생애주기별 의료정책을 펴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세부사업이다.

환자안심병원은 보호자가 환자 곁에 항상 머무를 필요가 없도록 간호 1등급의 간호사들이 24시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1대 18인 간호사 대비 환자 비율을 일본과 같은 수준인 1대 7까지 낮춰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보호자 없는 병상을 늘릴 경우 간호사 146명, 병원보조 66명, 사회복지사 6명, 행정직 4명 등 총 222명의 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력충원은 간호사협회의 협조를 받아 공채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간호사와 병원보조 인건비 등 매년 71억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환자안심병원 운영으로 병상 가동률이 80%에서 9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전율이 늘면 외래환자와 병원 수입은 증가하고 시 보조금 규모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lgnumber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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