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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내년 초, 외상센터 ‘2차 공모’ 시작된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입력일 : 2012-12-29 08: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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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결과에 따라 선정작업 구체화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지난 11월 권역외상센터 1차 선정이 완료된 가운데 내년 초 2차 중증외상센터 선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의 최종 결과에 따라 내년 초 중증외상센터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중증 외상환자를 외상센터로 바로 이송하는 환자이송 체계와 외상 전담 전문의로 구성된 외상팀을 갖춘 전문치료시설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복지부는 지난달 가천대길병원·경북대병원·단국대병원·목포한국병원·연세대원주기독병원 등 5곳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했다.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되는 병원은 외상전용 중환자실·수술실·입원병상 확충 등 외상전용 시설장비 설치비 80억원과 외상전담 전문의 충원을 위한 연간 7억~27억원이 연차적으로 지원된다. 2차년도 공모에 일찍이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지난 선정과정에서도 센터선정을 두고 병원간 치열한 경쟁이 진행된 바 있다.

복지부는 관계자는 2차 공모에 대해 “현재 제출한 예산안은 4개 공모를 고려한 것”이라며 “하지만 최종 예산안 결과에 따라 몇 개소를 선정, 지원할지는 달라지며 구체적인 사항이 논의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2차 공모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권역별 방식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분당수
이에 따라 서울권은 국립중앙의료원의 중앙중증외상센터 건립으로 제외될 가능성이 높고 이미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부산대병원이 있는 부산경남 지역의 경우는 최종 예산안 확정 후 별도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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