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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유 생성 단백질 유방암 악화시킬 수도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입력일 : 2012-12-28 1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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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여성에서 모유를 생성하게 하는 단일 단백질이 유방암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시드니 가르반의학리서치연구소 연구팀이 'PLOS Biology'지에 밝힌 이 같은 연구결과 여성에서 가장 흔하고 치명적인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구결과 ELF5 라는 모든 유방 세포에서 발견되고 유방암 세포에서 조차도 모유 생성을 활성화시키는 단백질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암이 더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암 세포가 ELF5 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않을 경우 더 악성이 되고 기존 치료에 대한 내성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가진 유방암이 ELF5가 낮은 반면 수용체가 없는 유방암은 매우 높으며 ELF5가 높은 종양은 증식을 위해 ELF5 에 의존하는 바 이 같이 ELF5 가 높은 종양에서 ELF5를 차단할 경우 증식을 억제 종양을 치료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ELF5 를 표적으로 하는 약물을 개발할 수 있다면 이 같은 유방암을 앓는 여성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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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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