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메디컬투데이 아동후원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수원수
의료 손가락 끝 혈류량 측정해 추위·더위 상태 측정하는 기술 개발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2-12-26 15:18:51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안정성 논란’ 나노식품·화장품, 오픈마켓서 버젓이 유통
■ 30세 미만은 소고기, 30세 이후는 채소·과일 먹어야 기분 좋아져
■ 피부개선 효능은? 의견 '분분'
KAIST 조영호 교수, 인지형 말단 혈류량 측정기 개발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사람 손가락 끝의 말단 혈류량을 측정해 추위와 더위 상태를 측정하는 인지형 말단 혈류량 측정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됨에 따라 기존의 온·습도가 아닌 사람이 직접 느끼는 추위와 더위 상태에 따라 스스로 온도가 조절되는 인지형 냉·난방기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KAIST 조영호 교수가 주도하고 심재경 박사과정생과 윤세찬 박사가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미세전자기계시스템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Journal of Micromechanics and Microengineering’12월호(12월 17일자)에 게재됐다.

지금까지 냉·난방기는 실내의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작동하지만 같은 온도와 습도라도 개인마다 느끼는 추위와 더위의 상태(체감온도·습도)는 다르며 사람의 피부 말단 혈류량은 주변 공기의 온도나 습도보다 사람이 느끼는 더위와 추위를 직접적이면서도 일관성 있게 판단할 수 있는 인지징후라고 할 수 있다.

즉 동일한 온도와 습도에서도 개인마다 말단 혈류량을 측정하면 개인별로 느끼는 추위와 더위 상태를 구별해 맞춤형 냉·난방기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혈류량 측정기는 소자와 피부 사이의 접촉력에 따라 오차가 발생해 혈류량을 정확히 측정하지 못했고 일정한 접촉력을 유지하기 위해 측정기를 피부에 고정시켜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조영호 교수 연구팀은 말단 혈류량을 측정해 사람이 체감하는 추위와 더위 상태를 예측하는 인지형 말단 혈류량 측정기 개발에 성공했다.


로또
특히 연구팀이 개발한 인지형 말단 혈류량 측정기는 하나의 소자로 혈류량과 접촉력을 동시에 측정함으로써 측정된 혈류량을 접촉력으로 보정해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접촉력에 맞춰 정확한 혈류량을 측정할 수 있다.

또한 개인에 따라 최적의 맞춤온도를 유지하는 지능형 냉·난방 시스템 개발에 응용할 수 있고 의료분야에서도 심혈계 질병 모니터링에 활용할 수 있다.

조영호 교수는 “개인별 말단 혈류량을 측정하는 인지형 말단 혈류량 측정기를 이용해 기존의 냉·난방기에 비해 사람과 직접 교감하는 신개념 인지형 냉·난방기 개발에 가능성을 열었다”고 연구의의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의료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