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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안드로겐박탈요법 전립선암에 해로울 수도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2-12-25 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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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안드로겐박탈요법을 통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것이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 다나파버암연구소 연구팀이 'Cancer Discovery'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암전구전립선장애가 진행성 전립선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안드로겐박탈요법을 사용하는 것은 특정 유전적 변이를 가진 암전구질환을 앓는 남성에서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안드로겐박탈요법이 진행이 되지 않은 초기 단계의 전립선암에서 전반적인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전문가들사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던 진행된 전립선암에서는 축척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진행이 많이 된 전립선암전구질환에서 수술적 혹은 화학적으로 안드로겐을 박탈하는 것이 이 같은 암 전구질환이 보다 진행된 전립선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살폈다.

연구팀은 연구시작 전 이 같이 안드로겐을 박탈했을 시 종양이 작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기대대로 초기에는 이 같이 종양이 작아졌으나 결국 종양이 다시 자라고 침습적이 되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안드로겐의 가장 활성화된 형태를 예방적으로 줄이거나 안드로겐 수용체 기능을 차단하는 것이 일부 남성에서 예기치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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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남성들이 나이가 들면서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게 되고 이 같은 테스토스테론 감소가 잠복상태인 전립선종양이 더 악성이 되기 만들 수 있는 바 현재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테스토스테론 보충이 이로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그러나 쥐의 전립선이 인체 전립선과느 다르므로 이번 연구결과가 주의 깊에 해석되어야 하며 인체 종양에 대한 더 많은 자료를 모으는 것이 이번 연구결과를 인체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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