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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곡류 많이 먹으면 '당뇨병 전구질환' 예방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2-12-21 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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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전곡류를 먹는 것이 당뇨병 전구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35-56세 연령의 총 5477명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전곡류를 59 그램 이상 섭취했던 사람들이 30 그램 이하 섭취했던 사람들에 비해 성인기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당뇨병 전구질환 발병 위험이 2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20세 이상 성인 4명중 한 명 가량이 당뇨병 전구질환을 앓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같은 질환을 앓는 사람중 25%는 결국 당뇨병이 발병하게 된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처음으로 당뇨병 전구질환 발병 위험 역시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 같은 연관성은 여성 보다는 남성에서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다른 전문가들은 "단순히 전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 보다는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이 당뇨병 전구질환 즉 당뇨병 예방에 더 중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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