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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감염질환 잘 걸리는 사람 '비타민 D' 호흡기 감염 예방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2-12-19 09: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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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고용량의 비타민 D로 12개월 동안 감염에 취약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호흡기 감염이 발병할 위험을 낮고 항생제 사용 필요성 역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캐롤린스카대학병원 연구팀이 'BMJ Open' 저널에 밝힌 이 같은 연구결과 항체 부족 같이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재발성 감염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고용량 비타민 D 사용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항생제 과다 사용으로 인해 유발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 문제 역시 예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타민 D는 햇빛 노출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되거나 일부 식품 섭취를 통해 얻어진다.

과거 진행된 연구들에 의하면 비타민 D 저하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타민 D가 면역방어기전을 활성화시킬 수 잇닥 오랫 동안 알려져 왔다.

연구 시작 전 최소 42일 동안 호흡기 감염 질환 증상을 앓은 면역력이 저하된 1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고용량 비타민 D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호흡기 감염 증상이 25% 가량 줄었으며 항생제 사용량은 절반 가량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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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타민 D가 정상적으로 건강하면서 일시적으로 호흡기 감염을 앓고 있는 것 외에는 건강한 사람에서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지지할 만한 근거는 이번 연구결과 나타나지 않았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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