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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신적 스트레스 받는 노인들 '뇌졸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2-12-19 09: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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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뇌졸중'지에 밝힌 65세 이상의 4120명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151명이 뇌졸중에 의해 사망하고 452명은 뇌졸중으로 처음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가운데 연구결과 정신 사회적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 높고 뇌졸중으로 처음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을 위험 역시 5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별이나 인종등은 뇌졸중 발병및 사망 위험에 정신적 스트레스와의 연관성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추가 연구결과 이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출혈성 뇌졸중 발병과는 밀접한 연관이 있는 반면 허혈성 뇌졸중 발병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노인이 있는 가정의 가족들이나 돌봄이들은 이 같은 정서적 장애가 건강에 큰 해로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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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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