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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과식한 후 배가 아프고 열이 난다면?
임신 횟수가 많은 40대 이상 비만한 여성은 ‘담석증’ 고위험군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2-12-14 11:23:33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서구화된 식생활로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담석증’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두드러진 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더 어렵다고 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욱 교수에 따르면 담석증은 담즙(쓸개즙)이 흐르는 담관과 담즙의 저장고인 담낭(쓸개)에서 담즙의 찌꺼기가 뭉쳐서 결석이 생기는 질환으로 성분에 따라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나뉜다.

특히 요즘에는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음식을 많이 먹어 콜레스테롤 담석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며 이 담석의 경우 ▲여성 ▲40대 이상 ▲비만 ▲임신 횟수가 많은 여성들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또한 체질적으로 콜레스테롤 분해효소작용이 약한 사람이 지방질이 많거나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스트레스가 심할 때 담석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담석증의 증상은 담석이 어디에 생기느냐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는데 담낭에 생기는 담낭 담석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 간혹 과식,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명치, 오른쪽 윗배 등이 뻐근하게 아프거나 복부 불쾌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담관 담석의 경우 ▲통증 ▲오한 ▲발열 ▲황달 등의 증상이 잘 나타나는 담관염이나 췌장염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치료법 역시 담석의 발생 위치마다 다르며 정확한 치료법은 전문의와 상의해 결정해야 한다.

김동욱 교수는 “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과식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폭음, 폭식은 무조건 피해야 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또 육체 및 정신적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 40세 이상이라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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