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클리닉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건강
분당수
건강 밤마다 뒤척이고 깨다보니 피곤해요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2-12-13 16:31:22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성장하는 해외 시장
■ 최강 한파에 '한랭 질환' 주의보…올바른 대처법은?
■ 法, 옛 해태제과 주주들에 명예훼손 혐의 벌금형…“권리 침해 NO”
숙면을 통해 손상된 세포를 회복… 학습내용 기억 및 성장촉진에도 도움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평균 6~8시간 잠을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나 바쁜 일상에서 건강을 위한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조차 어려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제대로 잠을 자는 것만큼 간단하고 편한 건강비법도 없을 터.

◇ 잠을 자야 피로가 풀리고 키가 자란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인영 교수에 따르면 잠은 각각 다른 특성을 지닌 렘수면과 비렘수면으로 구성돼 있다. 렘수면은 뇌의 모든 부분이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활동적인 것을 말하며 비렘수면은 뇌의 일정 부분만 기능하는 휴식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잠은 회복, 학습내용기억, 성장촉진 등의 기능을 한다.

우리의 몸은 활동하는 동안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는데 이때 자유라디칼이 많이 생겨 여러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된다. 그런데 비렘수면기가 되면 신진대사의 속도가 느려지고 두뇌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손상된 세포가 회복된다.

또한 잠은 깨어 있을 때 습득한 내용을 장기간 기억할 수 있게 돕는다. 렘수면의 경우 시각적·감정적 내용들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고 비렘수면의 경우 단편적·객관적 사실이 기억으로 자리 잡는다.

아울러 잠은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이가 크려면 10~2시에 숙면을 취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성장호르몬은 비렘수면기 때 가장 많이 분비된다. 즉 평소 늦게 자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정상적인 신장발달이 어렵다는 것.

◇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 없애는 게 중요

깊이 잠을 자지 못하는 상태 즉 불면증은 환자 자신이 잠이 충분하지 않거나 비정상적이라고 느끼는 것으로 ▲잠을 자기 어려움 ▲잠에서 자주 깸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음 ▲수면시간이 짧다고 느껴짐 등 다양한 형태로 찾아온다.

불면증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렘수면행동장애 등으로 인해 유발되기 때문에 숙면을 위해서는 이러한 방해요소를 없애야 한다.

윤인영 교수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는 체중을 줄이고 잠들기 전에 술이나 신경안정제 복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도파민 효현제를 투여하거나 철분이 부족한 경우 철분을 보충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수원수

이어 “렘수면에서 비정상적으로 근육의 긴장도가 저하되지 않고 남아 있어 꿈을 꾸면서 꿈과 연관된 행동을 보이는 것을 렘수면행동장애라고 하는데 이때는 신경안정제를 투여해주는 게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