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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美 대기오염도 낮추니 기대수명 길어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2-12-06 23: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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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2000년에서 2007년 사이 미국내 545곳의 자치추의 기대수명 개선이 미세입자의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역학저널'에 하버드의대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난 30년 전에 비해 전체적으로 미국인들이 훨씬 저농도의 대기오염에 노출되고 있으며 추가로 대기오염 농도를 더 낮출 경우 보건건강상 이로움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그 동안 진행된 많은 연구결과 직경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미세입자에 급성 혹은 만성적으로 노출되는 것과 심폐질환및 사망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또한 대기오염도를 낮추는 것이 질환 발병율을 낮추고 기대수명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미국의 경우 1980년 이후 대기오염도는 계속 감소했지만 2000년 이후에는 감소 속도가 더뎌졌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2000년 이후 대기오염도 감소 정도가 더뎌진 것 역시 기대수명을 늘리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핀 바 연구결과 2000년에서 2007년 사이 직경 2.5 마이크로미터 이하 미세입자 농도가 미터당 10 마이크로그램가량 감소하는 것이 미국내 545 자치구에서 기대수명을 평균 0.35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연관성은 시골 지역 보다는 더 도시화되고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더 두드러졌으며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현저하게 나타났다.


수원수
연구팀은 "향후 추가로 대기오염도를 낮출 경우 기대수명이 더 길어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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