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감기도 아닌데 쉰 목소리가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2-12-06 14:13:35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목에 생긴 악성종양 ‘두경부종양’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평소 담배를 피던 당신, 언젠가부터 목이 아프고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두경부종양’일 수 있다. 이름만 들으면 다소 생소한 두경부, 그러나 이는 우리가 말하고 음식을 먹으며 숨을 쉴 때 사용하는 중요한 신체 부위라는 것.

두경부는 음식물을 넘기는 인두와 숨을 쉬는 후두로 나뉘는데 쉽게 말해 목구멍이다. 이러한 두경부에 악성종양이 생긴 것을 두경부종양 또는 두경부암이라고 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진환 교수에 따르면 두경부암에는 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등이 있으며 이는 목내시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구강암은 입술 혹은 입안의 점막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흡연이 가장 대표적인 위험요인이다. 또한 ▲음주 ▲불결한 구강위생 ▲바이러스 감염 ▲영양결핍 ▲전신질환 ▲자외선 노출 등 때문에도 발생할 수 있다.

김진환 교수는 “입안이 헐거나 혀 또는 입이 아픈 증상이 반복적으로 생기면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입안을 항상 청결하게 하고 자극이 심한 음식 피하며 잘 맞지 않는 틀니 등 점막 자극을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금연을 하고 과음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비엘

후두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부분의 후두암 환자가 감기인 줄 알고 병원에 갔다가 내시경으로 발견한다는 것.

안타깝게도 후두암은 3기 이상으로 진행된 후에야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잘 안 나오며 목에서 피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4기라면 이미 후두의 형태가 망가져 쉰 목소리는 물론 숨까지 차다.

따라서 감기는 아닌데 목소리가 2주 이상 쉬었다면 특히 흡연자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내시경 검사를 해봐야 한다.

김 교수는 “목이 아프거나 음식이 잘 넘어가지 않고 쉰 목소리가 난다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내시경을 받아보길 바란다. 하지만 흡연이 가장 큰 위험요인인 만큼 흡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