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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직장인은 고달퍼’, 하루 중 스트레칭 필요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2-11-24 09: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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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짬짬이 피로 풀어주려는 노력 중요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할 때까지 사무실 의자에 앉아 장시간 동일한 자세로 근무하는 직장인들. 그들이 주로 호소하는 통증은 목과 어깨에서 느껴지는 통증일 것이다.

목은 주로 ‘거북목증후군’을 겪기 쉬운데 이는 사람의 목이 거북이의 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 형태를 보이는 것을 말한다. 이는 주로 눈높이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모니터를 내려다보기 때문에 생긴다.

어깨(승모근) 통증 역시 컴퓨터 키보드가 책상 위에 있을 경우 어깨가 근육이 당겨진 상태에서 오랫동안 머물다보니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최은석 교수는 “불완전 자세가 지속될 경우 척추에 부담이 가고 목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는 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사무실에서 짬짬이 스트레칭을 해 피로를 풀어주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교수에 따르면 사무실의자에 앉아 30초만 투자해도 목과 어깨 근육통 예방할 수 있다.

먼저 의자에 앉아서 스트레칭 할 쪽 손으로 의자를 잡고 몸이 따라오지 않게 고정한 상태로 머리를 반대쪽으로 기울인다. 스트레칭은 의자에 앉아서 스트레칭 할 쪽 손으로 의자를 잡고 몸이 따라 오지 않게 고정한 상태로 머리를 반대쪽으로 45도 돌린 후 손으로 뒷머리를 천천히 눌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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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근육 스트레칭은 운동할 팔의 팔꿈치를 다른 쪽 팔로 감싸 안으며 잡는다. 이어 팔을 가슴앞쪽으로 가볍게 잡아 당겨서 어깨의 등 쪽 관절낭이 늘어나도록 한다. 하방 근육의 경우 운동할 팔의 팔꿈치를 굽힌 상태에서 팔을 곧게 하고 머리 위로 놓고 반대쪽 팔을 사용해 떨어뜨린 팔을 아래쪽으로 당겨준다.

전방 근육은 문 앞에 서서 팔꿈치를 곧게 편 귀 어깨가 90도 정도 되도록 팔을 벌려 양쪽 문틀을 잡아 어깨 앞쪽으로 몸을 당겨준다. 마지막으로 등 근육을 스트레칭하려면 양손으로 양쪽 어깨 뒤쪽을 감싸 안은 다음 양 견갑골 사이가 벌어지도록 당겨주면 된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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