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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간전증' 임신후유증 연관 유전자 변이 규명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2-11-20 13: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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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AGT2R 유전자와 연관된 유전자 변이가 임신중 자간전증이라는 중증 임신후유증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간전증은 고혈압과 수분 체류와 연관된 임신 후유증으로 신장과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전체 임신의 7% 가량에서 자간전증이 발병한다.

20일 애들래이드대학 연구팀이 'Placenta' 저널에 밝힌 2000명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AGT2R 유전자내 변이가 자간전증 발병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지만 이 같은 유전자 변이는 산모가 과체중 혹은 비만일 경우에만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과체중 혹은 비만인 자간전증이 발병한 여성들이 흔한 형태의 AGT2R 유전자 보다 AGT2R 변이를 가질 위험이 2배 높았다.

또한 자간전증이 발병한 여성의 배우자 역시 이 같은 유전자 변이를 가질 가능성이 또한 2배 높으며 이 같은 부부의 아이들이 AGT2R 유전자 변이를 가질 위험은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AGT2R 유전자 변이가 태반으로 가는 혈액 공급을 줄이는 것과 연관이 있다"라고 밝히며 "산과적으로 자간전증 발병 위험이 높은 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바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의미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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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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