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연장 논란’ 월성 1호기, 또 발전 정지

안상준 / 기사승인 : 2012-10-30 1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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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출력 60% 유지 중… 발전기만 ‘정지’ 다음 달이면 설계 수명이 끝나는 경북 경주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발전이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월성 1호기가 발전기 출력 69만kW로 정상 운전 중이던 지난 29일 저녁 9시39분께 발전이 중단됐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월성 1호기의 원자로출력은 60%를 유지중이며 발전기만 정지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정지된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그러나 터빈-발전기만 정지돼 원자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월성 1호기는 가압 중수로형 67만9000kW급으로 지난 82년 11월에 가동을 시작했으며 다음 달이면 설계 수명 30년이 끝나 한수원은 10년 연장의 계속 운전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lgnumber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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