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건강
비엘
건강 계속 먹는데도 배가 고픈데 왜 그렇죠?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2-10-29 13:07:41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문 대통령 "의료계의 文케어 우려 이해…합리적으로 개선할 것"
■ 유방암 치료 부작용 줄이려면 '양배추·콩' 많이 드세요
■ 헌재 “의사 자격정지 시효제도 소급금지 규정은 ‘합헌’”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방금 먹었는데 돌아서면 또 배고프고 그래서 다시 음식 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손에는 항상 음식이 있는데 이는 결국 체중증가를 초래한다. 도대체 왜 이 사람들은 계속 배가 고파서 음식을 끊임없이 먹는 걸까?

우선 섭식장애 중 신경성 폭식증을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심리적 공복감 즉 정서적 허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먹는 것이다. 이를 정신건강의학에서는 비전형적 양상의 우울증으로 진단하고 있다.

이러한 배고픔은 먹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항우울제 등의 약물치료나 인지행동치료, 장기적인 면담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반면 먹지 않아도 배고프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 또한 우울증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전형적인 우울증에 걸리면 식욕이 떨어져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다.

배가 고프지 않는 증상이 지속되면 살이 계속 빠지고 결국 전보다 체력도 떨어진다. 이로 인해 의욕과 식욕이 더욱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만다.

만약 계속 식욕이 끌리거나 혹은 반대로 전혀 식욕을 느끼지 않는다면 ▲적절한 운동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과 휴식 ▲고른 식사습관 등을 통해 증상을 개선시키는 게 좋다.

수원수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현국 교수는 “이런 증상을 본인의 의지로만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다른 내과적인 질병처럼 자신의 의지로만으로는 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 전문의에게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한국BMS제약
건강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