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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전공의 정원 3년간 최대 800명 단계적 감축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입력일 : 2012-10-27 06: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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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00병상 이상 대형병원 위주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향후 3년간 전공의 정원이 최대 800명 줄어들 전망이다. 전공의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다.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위원회는 2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신임위원회를 열고 2013년도 전공의 정원정책 지침 및 정원안에 관해 논의했다.

복지부는 전공의 수급불균형 문제의 핵심요인인 정원구조를 합리화한다는 방침을 기본으로 3년간 단계적으로 전공의 정원을 감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련병원의 대체인력 확보 등 여파를 줄이기 위해 첫해 350명을 줄인 후 2014년 250명, 2015년 200명 순으로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과목별 정원을 다수 보유한 수도권 400병상 이상 대형병원 위주로 정원을 감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빅5 병원을 중심으로 수도권 대형병원들 반발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은 다음달 5일 열리는 병원신임위원회에서 한 번 더 논의된 후 복지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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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xfi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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