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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난자 2 + 정자 1' 인공 수정 성공 화제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2-10-25 14: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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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여성 2명의 난자를 합친 혼합 난자와 1명의 남성에서 채취한 한 개의 정자를 수정시켜 초기 배아를 만드는데 성공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오리건대 연구팀은 인체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이 같은 논란이 되고 있는 새로운 인공수정 요법에 대한 시험 결과 매우 희망적인 결과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네이쳐'지에 발표된 연구결과 여성 7명으로부터 기증받은 냉동하지 않은 건강한 난자 64개에 다른 난자의 핵을 이식한 결과 이중 13개가 정상적으로 성장 초기 배아 단계에 이르렀다.

이에 앞서 지난 2009년 연구팀은 같은 방법으로 원숭이 네 마리를 탄생시켰으며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 들 원숭이들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방법이 엄마에게서 자녀에게만 유전되는 난자 핵 바깥에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에 결함이 있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근육 약화, 실명, 심부전을 유발하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에서 제 3의 여성의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로 대체 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같은 방법을 실제 인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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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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