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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배스킨라빈스, 26일부터 4년 만에 평균 14% 인상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2-10-23 15: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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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레귤러, 2500원에서 300원 인상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26일부터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음료 군 총 23종에 대해 평균 14%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격조정은 2008년 10월 이후 4년 만의 인상으로 그 간의 원재료비, 인건비 및 임대료 상승에 따른 본부와 가맹점의 부담 과중을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체 매출의 34% 가량 차지하는 싱글레귤러(115g)는 2500원에서 300원 올라 2800원에 , 파인트(320g)는 7200원, 패밀리(960g)는 1만9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2008년 이후 가격인상 요인이 꾸준히 발생하고, 업계 전반에 가격조정이 있을 때에도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을 동결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임대료 같은 경우에 수도권은 지난 4년 동안 46% 정도 상승했다. 인건비도 최저임금 기준으로 2008년 이후 21.5% 올랐고 2013년 기준으로 28.9%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어 부담이 가중돼 4년 만에 인상을 결정했다. 또한 원재료 가격도 인상돼 이러한 부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본사에서도 직영매장을 운영하는데 있어 수익성이 악화돼 인상을 결정하게 됐고 특히 4년 만에 인상이다보니 인상폭이 평균 14%로 크다”며 “가격조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업계 내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상의 품질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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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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