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클리닉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수원수
정책 환자 보호자 못타는 닥터헬기, 보호자 탑승률 2%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입력일 : 2012-10-23 11:39:3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노량진 고시생 결핵 확진…접촉자만 500명
■ 겨울철 레저 스포츠 안전사고…올바른 준비운동 방법은?
■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만족도 높아…“기회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
이학영 의원 "보호자 동의가 필요한 수술환자들 동승 허용해야"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보호자 탑승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닥터헬기 지침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학영 의원(민주통합당)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9월 23일 첫 운항이 시작된 이래 1년 간 닥터헬기가 출동해 의료기관까지 환자를 이송한 건수는 340건. 이 중 보호자 탑승건수는 7건으로 2%에 불과했다.

닥터헬기는 지침에 의해 환자 보호자의 헬기 동승을 원칙적으로 불허하며, 14세 미만 환자만 법정 대리인 1인을 탑승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닥터헬기 이송환자가 뇌출혈, 심정지, 중증외상 환자인 점을 감안해 볼 때 보호자의 탑승이 필요한 경우에도 보호자들은 배를 타는 등 도서벽지에서 따로 이동해야 한다.

실제로 닥터헬기로 이송된 환자 중 55%는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후 수술실이나 중환자실로 옮겨졌는데, 이 경우 모두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소방헬기는 현재 보호자 탑승에 대한 제한규정을 두고 있지 않고, 외국의 닥터헬기들도 보호자 탑승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하고 있다.


분당수
이학영 의원은 “환자에게도 보호자와 함께 이동하는 것이 더 안정적일 수 있다”며 “스스로 동의능력이 없는 환자나 임산부, 장애인 환자 등에 대해서는 보호자 탑승을 허용하고, 나머지 환자는 의료진이나 조종사의 판단에 따라 탑승여부를 결정하는 식으로 보호자 동석지침을 유연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xfilek99@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정책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