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자발적 출점제한-자율 휴무시행

박지혜 / 기사승인 : 2012-10-22 18: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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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유통업계, '유통산업발전협의체' 발족키로 대형마트들이 전통시장 등 중소 유통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출점을 자제하고 자율 휴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대·중소 유통업계는 22일 한국기술센터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대·중소 유통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대·중소 유통업계 상생협력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중소 유통업계는 지경부 중재로 유통산업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이 제안한 유통산업발전협의체의 구성 및 이를 통한 주요 현안 해결에 대해 대중소유통업계 대표들이 전격적으로 합의했다.

대형유통업계와 중소유통업계는 유통산업의 전반적 발전방안 및 상생협력을 논의하고 사회적 갈등을 유통산업 내에서 자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유통산업발전협의체'를 내달 15일까지 발족하고 대형마트, SSM의 출점 자제, 자율휴무 등 최근 현안사항에 대한 자율적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그간의 유통산업 내부의 반목과 갈등을 유통산업 내부에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는 점 자체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면서 앞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 서로 한발씩 양보해 나가면서 내실있는 성과를 거둬 줄 것을 주문했다.

참석한 업계 대표들도 이러한 상호 협의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그간 유통산업의 내부적 갈등을 앞으로는 합의와 협력을 통해 유통산업의 발전과 상생협력으로 승화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jjnwin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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