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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천, 올 8월까지 학교폭력 1138건 '매년 증가' 추세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2-10-22 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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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만 학교폭력 써클 ‘28개 351명’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인천지역 학교폭력 발생 건수가 매년 증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천지방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선진통일당)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학교폭력 발생 및 조치 현황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은 ▲2010년 1036건 ▲2011년 1060건 ▲2012년 8월까지 1138건으로 점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인천지방경찰청이 파악한 ‘2012년 교내 폭력조직 건수 및 인원현황’에 따르면 28개 써클, 351명이 있으며 이 중 전체인원의 76.4%가 중학교 조직으로 밝혀져 경찰의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남부구, 남동구, 부평구에서 발생한 학교폭력건수는 665건으로 인천광역시 전체 1138건의 58.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세 곳에 대한 인천지방경찰청의 특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김영주 의원은 “최근 학교폭력은 저연령화·흉폭화·집단화하고 있는 데다 폭력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유형이나 피해 정도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학교폭력의 주범인 폭력써클 해체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의 업무협약 및 공조체계가 필요하다”며 경찰청의 대책을 촉구했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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