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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임신 하려고 살 빼는 수술 받는다고?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2-10-22 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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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살을 빼는 것이 여성들에서 수태능과 성기능 개선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인 여성들은 수태능에 영향을 미치는 배란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임신을 하고자 하는 수태능이 저하된 여성들에서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은 배란 유도에 대한 반응도를 낮추어 임신 성공율을 낮춘다.

따라서 많은 의료진들이 임신이 되고자 하는 비만인 여성들의 경우 살을 빼라고 말하는 바 이번 연구에서 Penn State 의대 연구팀은 실제 살 빼는 수술이 여성의 생식 기능을 개선시키는지를 살폈다.

22일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29명의 중증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2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술을 통해 단기간에 걸쳐 살을 많이 빼는 것이 배란 주기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만인 여성들은 난포기가 더 길어 대개 생리기간이 더 긴 경향이 있는 바 살 빼는 수술을 한 후 3개월내 난포기가 6.5일 짧아지고 24개월 후에는 평균 9일 더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베리아트릭 수술은 여성의 성기능은 크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여성의 체내 구성과 호르몬 변화와 독립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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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욕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종합적으로 볼 시 살 빼는 수술이 생식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했던 것 보다 미미하며 배란이라는 관점에서 볼 시는 수술이 수태능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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