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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냄새 잘 안 맡아진다면 혹시 '치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2-10-22 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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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누군가가 냄새를 맡는 능력을 잃어 버렸을 시 파킨슨병이나 알즈하이머질환및 중증근무력증 같은 기타 다른 신경퇴행성질환이 발병할 첫 증후증 하나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발병하는 감기와 상기도 감염은 후각 소실의 주 원인이며 일부 진행된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담배를 피는 사람의 후각이 피지 않는 사람 보다 약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이 같이 후각 기능이 소실되는 것이 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했다.

중증근무력증은 피로감과 근력 약화를 겪는 장기적인 자가면역신경근질환으로 약해진 근육은 체내 수의 조절 통제하에 있는 바 신경과 근육간 정상적인 의사소통의 장애로 인해 유발된다.

22일 펜실베니아대학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27명의 중증근무력증 환자와 건강한 2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최초로 중증근무력증이 알즈하이머질환과 파킨슨병 질환에서 보이는 기능부전과 동일한 후각계의 심한 기능부전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말초신경계 장애로만 생각되던 중증근무력증이 또한 뇌 장애와도 연관이 있음이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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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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