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대한석탄공사 과다한 차입금 문제 해결 촉구

최완규 / 기사승인 : 2012-10-21 09: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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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가스공사 중복 해외유전개발 조정 대책도 필요 과다한 차입금으로 한계에 도달한 대한석탄공사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채익 의원(새누리당)은 지난 19일 대한석탄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석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석탄공사가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추진하여 왔지만 금융비용만 매년 500억원에서 6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원적인 문제를 정부와 함께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지난 2011년 기준 총 1706명 중 94.7%가 광공업에서 석탄 생산에 종사하는 노동자를 위해서도 복리후생과 안전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대한석탄공사 김현태 사장은 “정부와 협조해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중복 문제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석유공사와 가스공사가 동일한 유전 개발사업에 뛰어들 경우 국내 공기업들 사이에 불필요한 경쟁을 낳을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시한다”며 “각 기관별 중복개발을 협의하고 조정해 줄 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xfi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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