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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로콜리' 속 난치성 유방암 치료 성분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2-10-19 18: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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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브로콜리 같은 식물성 식품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새로운 성분이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중음성유방암은 미국내 전체 발병 유방암의 약 15-20%를 차지하는 암으로 유방암중 가장 악성 암중 하나로 빨리 자라고 체내 다른 부위로 빠르게 퍼져 유방 촬영상 진단하기 어렵고 재발도 잦다.

19일 플로리다 A&M 대학 연구팀이 밝힌 이번 연구결과 C-substituted diindolylmethane (C-DIM)라는 성분 유도체가 항암작용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합성 성분은 각종 잎이 많은 식물성 식품속에 흔히 든 diindolylmethane (DIM)이라는 성분을 바탕으로 생성되는 합성 물질로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한 일부 암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연구팀은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치료 옵션은 제한적이어서 수액 주사 같은 현재의 치료법은 환자들이 잘 따르지 않고 독성을 높일 수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새로이 규명된 성분이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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