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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산재 후유증 예방관리 ‘한의약 진료’도 산재보험 가능
총 36개 질환 후유증상 예방관리 적용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2-10-18 16:19:46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앞으로 산업재해 후유증을 예방관리 하는데 한의약적 진단과 진료도 산재보험에 적용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0월부터 ‘산재보험 합병증 예방관리 위한 진료인정기준’에 한의약 진료도 포함돼 산재보험이 적용된다고 18일 밝혔다.

합병증 등 예방관리를 위한 진료 인정기준에 한방 부분이 포함됨으로써 눈과 귀, 두부 및 안면부, 신경계통 또는 정신기능장애에 따른 후유증상 등 총 36개 질환의 후유증상 예방관리에 한의약적 진단과 치료가 산재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산재환자의 상병 치유 후 후유증으로 인한 상병 악화 및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진찰과 검사 등 필요한 의학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합병증 등 예방관리를 위한 진료인정기준’에 한의원과 한방병원 등 한방의료기관은 기준대상에서 배제됐었다.

이에 한의협은 관련학회 및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한방 진료인정기준을 마련해 해당기관에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해당 기준에 한방기준이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정곤 한의협회장은 “산재보험의 ‘합병증 등 예방관리를 위한 진료인정기준’에 한의약적 진단과 치료가 포함돼 산업재해로 고통을 겪는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한의약이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xfi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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