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클리닉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비엘
산업 이언주 의원 "치매 등 발병 우려 알루미늄 포함 식품첨가물 관리 필요"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2-10-18 17:22:56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전자처방전 수령 가능
■ 서울대병원, ‘15분 진료’ 시범사업 수가 9만4000원
■ 중국, 대기개선에 288조 투자…한국 기업 주목받는다
알루미늄 식품첨가물-식기 관리 강화 강조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알루미늄 섭취가 알츠하이머병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알루미늄 식품첨가물과 알루미늄 식기의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 의원(민주통합당)은 알루미늄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사용량 규제가 없음을 지적했다.

최근 중국 국가 식품안전위해평가전문위원회는 중국인 조사대상자의 32.5%가 WHO가 제안하는 알루미늄 잠정주간섭취허용량을 초과해 섭취하고 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중국인들이 많이 먹는 면류 등 밀가루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을 꼽았다.

중국 국가식품품질감독센터 또한 항저우인들이 즐겨 먹는 밀가루 식품 ‘유타오’에서 알루미늄 최대 잔류량이 100ppm인 기준보다 550∼550ppm으로 초과 검출 됐다고 발표했다.

식약청의 ‘수출식품 부적합 현황’에 의하면 모 업체는 2010년 7월 독일에 당면을 수출했다가 알루미늄 기준치가 초과돼 전량 폐기된 바 있다.

WHO/JECFA는 알루미늄 과다섭취가 알츠하이머병, 어린이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등과 연관될 수 있다고 판단해 알루미늄의 PTWI를 2mg/kg bw/week로 설정하고 있다.


수원수
그 동안 알루미늄, 수은 등의 중금속이 인체에서 뇌 부위에 쉽게 침착돼 기억력을 저하시킨다는 연구보고서들이 발표된 바 있다. 실제 치매환자의 뇌에서 알루미늄, 망간, 수은 등이 기대치보다 많이 발견됐기 때문에 나온 주장들이다.

알루미늄 섭취의 주원인은 면류, 과자 등 식품 제조 시 흔히 사용하는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이어서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현재 국내에서 허용된 알루미늄이 함유돼 있는 식품첨가물은 황산알루미늄 암모늄, 실리코알루민산나트륨 등 12종으로 별도의 사용량을 규정하고 있지 않다.

이에 대해 이언주 의원은 “알루미늄 섭취가 치매의 확실한 원인이라고 단정지울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들을 종합해 보면 알루미늄을 과다 섭취하면 치매가 가속화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는 데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며 “알루미늄의 위해성 관리 차원에서 그 위해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사용량 기준을 조속히 설정해 알루미늄 식품첨가물과 알루미늄 식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산업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