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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초콜릿·떡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10배 급증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입력일 : 2012-10-18 12: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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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점검 올해는 지자체만 실시…수험생 주의 요구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먹는 초콜릿과 떡, 엿 등의 식품에 대한 위생점검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정록 의원(새누리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입수한 ‘수학능력시험(빼빼로데이) 관련 식품 제조·가공업체 위생점검 결과’ 자료에 따르면 초콜릿‧떡‧엿 등 식품 제조(판매)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2009년 4건에서 2011년 37건으로 10배 가량 급증했다.

특히 식약청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실시한 2010년, 2011년의 위생점검과는 달리, 올해는 지자체만 자율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밝혀져 수험생의 주의가 요구된다.

김정록 의원은 “가족, 친척, 친구가 준 초콜릿 등이 수험생의 건강에 문제를 야기해 수능을 망치는 비극이 없도록 식약청도 이번 조사에 참여함은 물론, 위생점검 또한 더욱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jjnwin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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