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아동후원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수원수
정책 성인의약품 불법판매, 최근 5년간 2260여건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입력일 : 2012-10-18 08:23:14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전자처방전 수령 가능
■ 아빠와 마셔야 술 잘 배운다고? 어린아이에게 술 먹이지 마세요
■ 중국, 대기개선에 288조 투자…한국 기업 주목받는다
최음제, 비아그라 등 범죄악용 우려, 대책은 전무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국내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성인의약품 불법판매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사이트를 통한 의약품 불법판매는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류지영 의원(새누리당)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외 온라인 성인의약품 불법판매 적발 건수는 2257건에 이르고 있으며 세부품목으로는 최음제 45건, 발기부전치료제 2070건이다.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성인의약품의 경우 누구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각종 범죄의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으며, 불확실한 유통경로를 거치게 돼 의약품의 품질이나 유통 중 변질여부를 알 수 없다. 또한 전문가의 진료나 처방을 거치지 않아 오·남용으로 인한 건강위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류 의원에 따르면 실제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에 ‘최음제 스패니쉬 플라이’를 검색한 결과 최음제 등의 성인의약품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검색됐으며 해당 번호로 전화한 결과 성인용품을 취급하는 업자의 핸드폰인 것으로 드러났다.

류 의원은 “사이트 차단만으로는 성인의약품 불법판매를 근본적으로 차단하지 못하며, 성인의약품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의약품 구매의 불법성과 폐해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로 소비자의 올바른 의약품구입과 사용 유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온라인 불법의약품은 해외서버를 운영하고 있고 사이트 계정을 수시로 변경하는 등 그 수법이 지능화되고 있다” 며 “국민 건강에 위해를 유발할 우려가 있는 의약품이나 마약류에 대한 온라인 정보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법률개정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xfilek99@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정책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